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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정산장학금 수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정산장학재단]
서울대 등 전국 50여개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들에게 연간 각 5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하반기에는 경남 지역 영재 고등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산장학재단은 1999년 과학영재 육성을 목표로 박 회장(재단 명예이사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됐으며 현재는 경남을 대표하는 최대규모의 장학재단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10억원 등 지속적인 추가 출연을 통해 설립 16년만에 기금은 110억원으로 확대됐으며 지금까지 장학생 1400여명에게 지급된 장학금은 35억여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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