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의 '더 라이브러리'는 요리 컨설턴트이자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에릭 트로숑의 자문을 받아 1년간 총 32가지의 신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에릭 트로숑은 '프랑스 최고 장인'을 일컫는 국가최우수기능장인 MOF(un des Meiller Ouvrier de France)을 수상한 세계적인 프렌치 셰프다.
오는 9일부터 출시되는 안주 메뉴는 에릭 트로숑이 '와인을 위한 요리'로 추천한 '가시발 새우 비스크 앙크루트'를 비롯해, '모렐향 가득한 치킨 프리카세', '위스키를 입힌 연어 큐브'등 총 8가지다.
더 라이브러리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9일부터 30일까지 에릭 트로숑 마리아주 요리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들께 메뉴당 스파클링 와인 1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더 라이브러리의 신메뉴는 매일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주문 가능하다. 02-2230-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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