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는 6일 네팔 우호교류단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호 우호교류 증진과 문화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4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의장실에서 지방의회의 구성과 역할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본회의장 등 시설을 둘러봤다.
한편 나 의장은 "시의회 방문을 환영한다. 방문단이 우리나라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이해·관심을 갖는데 많은 도움이 됐을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 네팔과의 문화교류를 위한 밑거름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