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최시원, 새로운 흑역사 '유튀엉' 등장…포춘쿠키·레이저보다 더욱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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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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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사진=최시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포춘쿠키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새로운 흑역사가 공개됐다.

최시원은 지난 1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연 도중 찍힌 것으로 보이는 해당 사진에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최시원의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강렬한 빨간색의 바지를 입은 최시원은 유난히 튀어나와있는 엉덩이로 섹시(?)한 매력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왜 이렇게 흑역사가 많아",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진짜 웃겨",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엉덩이 왜 저래",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엉덩이 발사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최시원은 '화끈한 복장으로 포춘쿠키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검색창에 최시원 포춘쿠키를 검색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흑역사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중요 부위가 갈라진 사이클 의상을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최시원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최시원은 3월 2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도 중요 부위에서 레이저가 발사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사진을 공개해 한차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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