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경기도에서 주최한 청소년육성기금사업인 ‘2015년도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공모분야는 일반공모(청소년과 행복한 가정 만들기, 경기도 및 우리역사 바로알기 운동 등), 기획공모(‘14년도 공모사업 평가 결과 상위 2개 기관) 총2개 분야였다.
경기도 89개 단체에서 참여한 이번 공모는 지난 1월 5일부터 26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지난달 27일 최종 발표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일반 공모 분야 3개 사업(만안청소년수련관‘아빠는 나의 빅 히어로’, 만안청소년문화의집‘행복한家”, 석수청소년문화의집‘사람이 역사가 되는 기억상자’), 기획 공모 분야 1개 사업(동안청소년수련관‘드림시티’-2014년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조용덕 대표이사는“재단의 청소년지도사들이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한 덕뿐”이라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모사업 지원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는 등 청소년 사업에 중점을 두고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