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이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이태임과 예원, 그리고 그들의 팬에게 사과했지만 이태임-예원의 욕설 논란 패러디는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수질 검사 왔어요2’에서 유희열과 방청객이 이태임·예원의 패러디 상황을 따라하기도 했는데요. (
관련기사→클릭) 이처럼 반말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예원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별다른 조치 없이 등장하자 시청자들은 하차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클릭) 일각에서는 예원 하차 서명운동까지 벌이면서 그녀의 하차를 주장하고 있다는데요. 예원에 대한 비난 여론이 멈추지 않는 이상, 패러디 역시 계속될 것 같습니다.
이날 방청객으로 온 커플에게 유희열은 “어떤 가수 좋아하세요? 콘서트 좋아한다고 했는데”라고 묻자 커플은 “유희열”이라고 답했다. 이에 유희열이 정색을 하며 “왜 반말해?”라고 정색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사진=예원 이태임 영상 패러디 유희열 예원 이태임 영상 패러디 유희열]
지난주 논란으로 입방아에 올랐던 쥬얼리 출신 예원과 가수 김태우가 출연하던 프로그램에 편집없이 등장했다. 이에 보기 불편했다는 시청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사진=예원 이태임 영상 패러디 유희열 예원 이태임 영상 패러디 유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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