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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조직·전문가 그룹별 세미나 및 기술세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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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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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전K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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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에너지ICT를 선도하는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고객사들에게 ICT기술 중심의 첨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에너지 산업계에 안정적인 기술기반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세미나와 기술세션을 개최해 최신기술을 공유 및 전파함으로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한전KDN은 송변전계통, 배전계통, 전력정보보호 등 다양한 사내전문가 그룹을 구성해왔다. 최근 이를 더욱 발전시켜 기존 전문가 그룹 외에 조직별 전문가 그룹을 양성해 다양한 기술세션을 시행하고, 사외전문가 집단, 고객 및 협력사 등과 상호 기술교류의 장으로 적극 활용함으로서 상호간에 공감대 형성의 기회로 삼고 있다.

최근 활동으로는 그룹별 기술세션 연간 시행계획을 수립했고 지난 3월 30일에는 ICT사업본부 주관으로 빅데이터 전문가 협의회 의장인 장동인 컨설턴트와‘전력산업과 빅데이터’라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3월 31일에는 전력IT연구원에서 ‘지능형 배전망 지리정보시스템 구축 연구’에 대해 자체 세미나를 시행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전력IT연구원을 중심으로 매월 1회의 ‘전력IT 기술공유 세미나’를 고객사, 내부직원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전력IT 기술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빅데이터‧보안‧ IT기술 등을 주제로 삼아 정기적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앞으로 이런 다양한 기술전문 세미나와 세션 활동을 통해 한전KDN은 사내 직원들의 기술력 향상과 외부 전문가 그룹들과의 에너지ICT 기술에 대한 공유의 장으로 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고객과 협력사와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향후 에너지 사업의 급격한 환경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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