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 13회에서는 서봄(고아성)의 약점을 알아내는 이선숙(서정연)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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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연희(유호정)의 개인 비서 선숙은 정순(김정영)에게 "작은 사모 유일한 약점은 친정이야"라고 말한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 13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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