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과 최고의 감동을 목표로 품위·전통 있는 아발론 호텔이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주 아발론 호텔에서는 FC안양 박영조 단장, 아발론 호텔 전성도 회장 등이 모여 공동의 이익과 가치를 창출해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FC안양 선수단과 원정 방문팀은 숙박 시 할인, 특별식 제공, 사우나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광고 후원금 등을 지원하는데 합의했다.
아발론 호텔 전성도 회장은 “문화 예술의 도시 안양에 수준 높은 특급 호텔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보답함과 동시에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C안양 박영조 단장은 “우수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발론 호텔과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면서 “FC안양의 가용한 홍보자산을 최대한 이용해 아발론 호텔의 특별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FC안양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아발론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음향시스템을 설치, 음악 매니아들에게 도심 속 힐링의 장소로 거듭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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