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에는 현재 여수, 곡성, 구례 등 8개소에서 로컬푸드 직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aT 공모사업에 5개소가 추가로 선정됨으로써 모두 13개로 늘었다.
전남지역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 사업에 추가 선정된 곳은 여수농협, 여천농협, 나주 금천농협, 장성 남면농협, 영암 삼호농협이다.
선정된 단체들은 조합원 및 참여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시설․기자재 등의 설치․구입․인테리어 소요 비용의 30%를 최고 3억원까지 지원받고, 교육․홍보 비용은 전액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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