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지엔비오토모빌, 신형 폴로 런칭 기념 전 차종 시승행사 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06 17: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폭스바겐 신형 폴로[사진=폭스바겐]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 대구‧경북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은 신형 폴로 런칭을 기념해 ‘전 차종 해피(Happy)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오는8일부터 26일까지 총 19일간 진행되며 신형 폴로 출시를 기념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폴로를 비롯한 폭스바겐의 다양한 라인업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엔비오토모빌에서 시행 중인 ‘H.A.P.P.Y 펀드’의 적극적인 적립금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지엔비오토모빌에서 진행 중인 ‘H.A.P.P.Y 펀드’는 판매되는 차량 한 대당 1만원, 시승 한 회당 2천원, A/S 센터 입고 한 대당 1천원의 금액을 자체적으로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해 차량판매 1538대, 고객시승 6269회, 서비스센터 입고 1만5186건의 실적을 달성하며 기부금으로 약 4300만원을 적립했다. 이렇게 적립된 기금은 사랑의 열매로 알려져 있는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를 통해 대구시 복지기획과에 전달됐다. 대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해에 이어 2015년에도 ‘H.A.P.P.Y 펀드’ 적립을 진행 중에 있다.

이진백 지엔비오토모빌 대표는 “폭스바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시승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Happy 시승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독일 엔지니어링의 정수인 폭스바겐을 즐기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기쁨을 함께 누리는 뜻 깊은 경험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시승행사 기간 중 시승하는 고객에게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폭스바겐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 2010년 대구전시장을 시작으로 폭스바겐의 대구‧경북 지역 판매 및 서비스를 맡아 활동을 해온 공식 딜러사다. 현재 대구 전시장, 이현동 서비스센터, 두산동 서비스센터 등 1개 전시장과 2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