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20회에서는 김효경(금단비)에게 서은하(이보희)의 정체를 밝히려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야는 효경을 찾아가 "얼굴 낯익지 않아요?"라며 "준서…"라고 말끝을 흐린다. 이에 효경은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지어 보여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압구정 백야' 120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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