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모터쇼] 혼다 ‘키즈 큐레이터’, 어린이 눈높이에서 자동차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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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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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전드·CR-V·오딧세이·파일럿·어코드 등 직접 설명

'2015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 키즈 큐레이터들이 자동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혼다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2015 서울모터쇼’에서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보는 자동차의 장점을 직접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큐레이터가 화제다.

혼다코리는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 ‘키즈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혼다의 큐레이터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혼다 키즈 큐레이터는 어린이들이 직접 자동차에 대해 설명하는 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자동차와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져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5명의 어린이들이 레전드, CR-V, 오딧세이, 파일럿, 어코드 등 혼다 자동차의 장점을 관람객들에게 직접 설명했다.

혼다코리아 홍보실 신범준 팀장은 “모터쇼를 찾는 많은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자동차와 기술에 대한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며 “올해 혼다 전시관에서 만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시모와 함께 어린이 관람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더 큰 꿈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혼다 전시관 혼다 큐레이터는 전시 차량 및 특별 전시 모델을 설명하고 고객 상담도 진행하는 전문 상담사로 2013 서울모터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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