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락동 인근은 오랫동안 제대로 된 규모의 중소형 평형 공급이 없어 희소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이에 송파구가락동 ‘한양수자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선을 보이자 많은사람들의이목을집중시키고 있다.
송파가락한양수자인은 가락1, 2차 지역주택조합을 통틀어 총920세대(59㎡ 389세대, 70㎡ 31세대, 84㎡ 500세대)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눈길을 끈다. 홍보관개관이후 1차조합모집완료와오는 2차조합 설립인가를 앞두고 조합원을 추가모집 중이다.
가락1차지역주택조합은 서울시송파구가락동39번지일원13,789.80㎡ 면적에 지하2층, 지상20층5개동총383세대로 구성된다. 가락2차지역주택조합은 서울시송파구가락동34-35번지일원 18,371.00㎡면적에지하2층, 지상20층6개동총537세대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3호선경찰병원역도보 5분, 5호선오금역 및 8호선가락시장역이도보 10분거리내에위치한트리플역세권입지로강남과분당을 30분이내 도착 가능하다.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이용이 수월하며 올해 말 KTX수서역사와 2017년 위례~신사선경전철역(가락시장역)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한층 좋아진다.
송파대로를 따라 대형업무축형성으로 테헤란로에 버금가는 중심업무지구가 형성될 전망이다. 2011년 준공된 동남권유통단지, 2013년 말부터 개발착수한문정법조단지 내 동부지법 등 이전, 2018년 완공예정인 가락시장현대화 사업 등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올해 준공예정인 제2롯데월드의 2만여명고용효과와 함께 2016년으로 예정된 거여마천뉴타운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 강남, 분당, 판교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남부중심지구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인근에 NC백화점, CGV, 킴스클럽, 이마트, 롯데마트, 문정동로데오거리, 잠실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 시설이 완비됐고 탄천변을 따라 조성된 탄천공원의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가락근린공원이 근접해 녹지 조망권이 풍부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도보거리에 신가초, 가주초, 가동초, 석촌중, 가락중, 송파중, 가락고, 잠실여고, 오금고 등 송파구의 우수한8학군이 형성돼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송파구 가락동 인근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중소형 평형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대단하다”면서“교통 교육 주거환경이 좋고 배후수요가 풍부한데다 전매제한이 없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조합원 가입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송파 가락 한양수자인 홍보관 방문시 꼭 담당직원을 배정받아 방문예약을 해야만 원활한 상담과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1600-5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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