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 = 지난 2일 호화여객선 ‘보하이마주(渤海玛珠)’호가 중국 옌타이(烟台)시를 출발해 대련(大连)으로 향했다. 승객 2300여명과 300대 이상의 승용차를 선적할 수 있는 호화여객선 보하이마주호는 이날 800여명의 승객과 함께 첫 항해를 시작했다. 옌타이시는 계속해서 호화여객선의 항로를 늘려 새로운 관광산업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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