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은 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2' 제작발표회에서 “새벽 4시에 먹방 장면을 찍을 때면 위가 놀란다. 그런 것을 빼곤 먹방 연기에 어려움은 없다”며 “다만 나는 참 맛있게 먹는데 스타일링 언니가 진짜 삼켰냐고 불안해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군살이라면 글쎄. 아주 없진 없다. 잘 살펴보면 보인다”며 “실제 (극중 캐릭터와 똑같이)1일 1식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현진은 “이 드라마를 하면서 (1일 1식도)같이 해봐야지 생각했다”며 “하지만 실제로는 그런 날도 있고 아닌 날도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1인 가구 비율이 제일 많다는 세종시에서 삼포세대 미혼남, 결혼하고 싶은 미혼녀, 살림바보 엄친아, 자발적 1인 가구 할머니, 외로운 자유를 가진 기러기 가장, 달콤 씁쓸한 청춘 여대생 등 다양한 1인가구들이 따로 또 같이 함께 사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린다.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