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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빛나거나 미치거나'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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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24회에서는 정종(류승수)이 왕소(장혁)에게 선위를 할 것이라고 선포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에 왕소는 “선위를 받들 수 없습니다 폐하”라고 답한다.
왕식렴(이덕화)은 “나라의 다음 황제는 바로 나. 왕식렴입니다”라며 다음 보위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빛나거나 미치거나'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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