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지난 4일 방영된 MBC ‘여왕의 꽃’ 7회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강이솔(이성경)의 모습을 담은 편이 방송 됐다.
친구 허동구(강태오)가 일하는 아웃도어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강이솔은 허동구와 함께 손님을 사로잡기 위한 미니 아웃도어 패션쇼를 선보였다. 아웃도어 같지 않은 슬림 핏과 일상복으로 활용해도 손색없는 이성경과 강태오의 스타일리시한 룩을 본 손님들은 그 자리에서 풀 착장을 구매했고, 매장 주인은 이성경을 정직원으로 채용하고자 했다.
강이솔과 허동구가 착용한 자켓은 라푸마의 플로스(여성용), 아리아(남성용) 자켓으로 방풍 기능의 ‘윈드 프로텍션’과 차디찬 빗줄기를 막아주는 방수 기능의 ‘워터 프로텍션’ 시스템이 적용된 기능성 하이브리드 자켓으로 화사한 프린트와 컬러가 봄을 연상케 한다.
한편, 강이솔의 레시피 노트를 찾은 박재준(윤박)은 강이솔과의 새로운 인연을 만들며 앞으로의 러브라인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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