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16kg 감량으로 변화된 노유민의 모습이 화제다.
노유민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달전 한달후 ... 이렇게 변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비교사진에서 노유민은 얼굴살이 몰라볼 정도로 빠져 있고 턱선이 살아나고 있으며 혈색도 좋아지고 보기에도 전보다 옷이 헐렁해 보인다.
노유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전 얼굴 나오신당^^ ㅋㅋ" "우와... 정말 꽃미모가 다시 나타나고 있어요!!!" "다욧 끝나고 수염까지 싹 정리하면 진짜 옛날 미소년이 나올듯~" "아, 잘생겼다." "완전 대박 - 뽀샵 아니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제 70kg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이 무색해질 정도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며 꽃미남의 아이콘으로 질주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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