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진은 4월5일 조천변에서 벚꽃길 문화행사때 찍은사진이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 조천변에 4월6일 바람이 불면서 촉촉한 비가 내린후 벚꽃이 활짝 피어 구경할만 한 곳으로 명소가 되었다.
다행히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세종시에서는 봄 햇빛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정말 멋진 벚꽃을 구경와도 추억거리가 될것이다.
세종시 조치원읍 구간의 경우 당시 연기군시절에 지난 2002~2004년 약 3.5km 구간에 걸쳐 5~7년생 벚나무를 심었는데 지금 대부분 잘 자라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 벚꽃이 절정에 이루어 한번 시간을 내서 가본다면 좋은 추억거리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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