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시장연합회, 중소기업청 특성화시장 육성대상시장 사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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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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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하의원실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황진하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 파주을)은 “지난해 중소기업청의 ‘고객지원센터 건립사업(국비 3억원)’ 지원 확정에 이어 올해 파주지역의 축제와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문화관광형시장’ 부문에 금촌시장연합회가 선정되었다”고 밝히고 “오는 7월부터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금촌시장연합회는 올해부터 3년간 최대 18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앞으로 파주지역의 다양한 축제와 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 테마거리 조성 등 관광과 쇼핑이 가능한 시장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황 의원은 “이번에 금촌전통시장이 선정된 것은 전통시장과 상인 여러분이 힘을 모아 오래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제 금촌 전통시장과 상가(명동로, 문화로, 금정로)는 지역의 문화·관광·특산품 등 개발과 연계하여 더욱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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