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item] '앵그리 맘' 김희선 몸매 돋보이게 만든 운동화 '완판'

[사진=MBC '앵그리 맘'/스베누 홈페이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에서 김희선이 신고 나온 '스베누 운동화'가 완판됐다.

국산 신발 브랜드 '스베누'는 메인 스폰서로 '앵그리 맘'에 제작 지원을 하며 김희선, 김유정, 리지, 지수 등 고등학생으로 출연하는 배우들에게 운동화와 트레이닝복을 협찬하고 있다.

특히 극중 김희선은 동안 미모와 날씬한 몸매로 교복패션부터 학부모패션, 트레이닝복 패션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신고 나오는 제품마다 주목받고 있다.

김희선이 지난 3회 때 신고 나온 스베누 2015 S/S '루더WB멀티' 제품은 1차 입고량이 2주 만에 완판되면서 2차 리오더가 들어간 상태다. 화이트블랙 이외에도 드라마에 노출된 다른 색상의 제품도 소비자 구매 문의가 늘어나 제작 수량을 늘리고 있다.

'김희선 운동화'로 주목 받고 있는 '루더' 제품은 전체적으로 슬림한 라인에 반짝이는 페이던트 가죽 소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운동화 뒤쪽 날개를 형상화한 라인의 로고 장식이 포인트다. 안쪽에는 3.5cm의 굽이 있어 키높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쿠셔닝, 통풍, 습기, 항균에 강한 오솔라이트 깔창으로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스베누 제품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sbenu.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 '앵그리 맘'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