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호텔 홍연 후레이카 갈라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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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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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홍연이 4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후레이카(富麗華)’의 뢰익진(雷益進, LEI YIJIN) 총주방장 및 셰프 초청 갈라디너를 진행한다.

이번 갈라 메뉴는 후레이카 특식 전채, 송로 바닷가재, 홍소대군 상어 지느러미 찜, 북경오리, 마늘소스 가리비 찜, 딤섬, 후레이카 특제 선어, 죽생상탕면, 특선 후식으로 구성됐다.

와인은 봄에 어울리는 풍성한 향과 상큼한 산도가 특징인 로버트 몬다비 퓌메 블랑(Robert Mondavi Fume Blanc), 적당한 스파이시함과 계피향이 중식 요리와 조화를 이루는 레꼴 No. 41(L’Ecole No. 41), 13가지 포도 품종의 조합으로 독특함을 가지는 100% 친환경 자연 재배 와인 샤또네프 뒤 파프 루즈(Chateauneuf du Pape Rouge)가 준비된다.

갈라 디너 가격은 37만원(와인 미포함)부터다. 02-3170-0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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