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지난 2013년 첫 방송 돼 '최초의 먹방 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던 '식샤를 합시다'를 아시나요? tvN '식샤를 합시다'가 시즌1 종영 약 1년 만에 두 번째 시즌으로 시청자에게 찾아왔습니다. 박준화 PD에 따르면 업그레이드된 먹방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데요. 시즌 1, 2의 차별점에 대해서 시즌 1이 먹는 것에 국한됐다면 시즌2는 세종시로 이사간 구대영을 비롯한 1인 가구 사람들간의 관계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먹방에 이어 스토리까지 얹은 '식샤를 합시다2', 기대되는데요. 출연진들이 내건 시청률 공약과 어제(6일)자 부각되었던 내용,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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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자 식샤를 합시다 하이라이트 영상
tvN '식샤를 합시다2' 1회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2' 1회에서는 반가운 마음에 백수지(서현진)에게 포옹하는 구대영(윤두준)의 모습이 그려졌다.[사진=식샤 하이라이트]
윤두준-서현진-권율, 치킨–삼겹살–주먹밥 시청률 공약
윤두준은 치킨을, 서현진은 삼겹살을, 권율은 주먹밥을 쏘겠다고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먼저 윤두준은 "시청률 5%가 넘으면, 직장인 분들에게 추첨을 통해 치킨을 원하시는 만큼 쏘겠습니다", 서현진은 “시청률 4.3%를 넘으면 애청자 10분과 삼겹살 회식을 하겠습니다”, 권율은 "시청률 3% 달성시, 광화문에서 직장인분들께 주먹밥을 드리겠습니다"라며 드라마 대박을 기원했다.
[사진=공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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