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즐거워진다…세종호텔, 주말 오후 70% 이상 할인된 힐링 세트메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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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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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종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세종호텔 라운지&다이닝 베르디에서는 주말(토,일) 오후에만 70%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2가지 종류의 힐링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힐링 세트 메뉴에는 파스타&피자 세트메뉴, 스테이크 세트메뉴가 있다.

파스타&피자 세트 메뉴는 브레드, 그린 샐러드, 파스타(까르보나라, 토마토 루꼴라, 봉골레 스파게티 선택 1), 피자 (고르곤졸라, 페퍼로니 루콜라 선택 1), 커피가 제공되며 취향에 따라 파스타와 피자는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2만5000원(세금 포함)이다.

스테이크 세트 메뉴는 브레드, 그린샐러드, 토시살 스테이크, 커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인 기준 2만8000원(세금 포함)이다.

베르디 심보섭 지배인은 “봄을 맞아 호텔 주변의 남산 벚꽃 축제 등 봄철 나들이객이 많은 주말에 베르디의 인기 메뉴로 구성된 힐링 세트 메뉴로 가족·친구들과 부담없이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세트 메뉴를 구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판매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6월 28일, 주말(토.일)이며 이용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다. 02-3705-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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