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회장은 “현대 한의사들의 의료기기 사용은 당연한 것이며, 회무를 시작하고 첫 대외행보를 회원들의 간절한 염원을 대신해서 이 공청회에 전달하기 위해 1인 시위를 하게 되었다”고 의의를 밝혔다.
황병천 회장은 지난 2월 직선제를 통해 단독입후보를 하여 96.1%의 지지율로 회장으로 선출되어 4월 1일부터 회무를 시작하였으며, 앞으로 의료 봉사 활동, 한의학 홍보 사업, 분회간 교류 활성화 등을 향후 3년간의 중점 추진 사업으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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