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영실업이 국립서울과학관에서 열리는 '내 친구 휴먼로봇 체험전'에 또봇을 후원한다.
내 친구 휴먼로봇 체험전은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로봇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 세상의 로봇인 휴머노이드를 주제로 해 로봇이 어떤 매커니즘으로 작동되고,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에 영실업은 또봇을 통해 어린이들이 변신로봇 완구에 대해 흥미를 갖도록 도울 계획이다.
황미연 영실업 상무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또봇을 단순한 장난감이 아닌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해 로봇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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