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임채운 이사장이 7일 진주 본사에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 이사장은 진단기반 정책금융 강화, 글로벌시장 직접진출 활성화 등 총 189건의 임원 및 부서장 핵심과제 협약을 마무리지었다.
지난 2006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중진공 핵심과제는 임원 및 부서장이 기관 경영에 핵심적이고 도전적인 과제를 선정해 책임있게 실행함으로써, 기관 전략목표 달성 및 경영 성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임 이사장은 올해 임원들에게 3건씩의 과제를 부여했다. 이에 임원은 다시 부서장에게 3건씩의 과제를 부여함으로써, 기관 전체적으로 총 189건의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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