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외국계 금융사 대상 업무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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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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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금융감독원은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외국계 금융사 대상 업무설명회 'FSS SPEAKS 201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금감원은 올해 금융감독·검사 방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중국 공상은행과 메트라이프생명은 각각 위안화 허브 구축, 한국 금융시장의 발전 기회에 대해 발표했다.

또 IT·금융정보, 외환, 복합금융 등 권역별 감독업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외국계 금융사와의 토론도 이뤄졌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외국계 금융사 한국 대표와 임직원, 존 쁘라스띠오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윌리엄 패터슨 주한 호주대사 등 주한 외교사절, 국제 신용평가사 임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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