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인형극으로 즐겁게 책 읽는 법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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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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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극 자료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7일 한솔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어린이집 원아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책읽기 습관 형성을 위한 복화술 공연을 개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은 관객과 호흡이 가능한 다양한 내용으로 인기를 끌었고, 특히 웃음을 유발하는 진행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복화술 공연은 한 사람이 인형과 소품을 이용해 펼치는 1인극으로, 입을 움직이지 않고 다양한 소리를 내는 공연이다.

최영미 한솔동장은“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제공해주는 인형극을 통해 도서관이 더욱 가까이 다가가길 바란다”며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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