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보건의 날 보건사업평가 상주시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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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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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는 7일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린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2015년도 경상북도 보건시책사업’ 평가 결과 시부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시군에서 수행하는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경북도 보건시책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평가・환류해 보건사업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한편, 보건의 날을 기념해 우수기관에 대한 포상으로 시군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평가는 2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시부·군부로 나눠 2014년의 실적 기준 감염병 관리분야, 건강증진분야, 정신보건분야, 경북도 보건사업 참여도 및 도정 발전 기여도 등 총18개 항목(합동평가지표11, 도자체지표7)에 대해 평가했다.
우형래 보건소장은 “2015년에도 모든 직원들이 혼신의 열정과 노력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 보건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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