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아이폰6 플러스 엘리트 64GB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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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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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플러스 골드[사진=골드지니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24K 도금 처리를 한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도금회사 골드지니(Goldgenie)는 지난해 본체 뒷면과 측면에 24K 도금 코팅 처리한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

이 회사가 도금 처리를 한 아이폰6 엘리트는 16GB 2437파운드(한화 약 395만), 64GB 2637파운드(약 427만), 128GB 2837파운드(약 460만)다. 일반 아이폰6 모델보다 6배가량 비싼 것. 

아이폰6 플러스에 24K 도금 코팅을 한 아이폰6 플러스 엘리트는 64GB 2837파운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플러스 골드, 대박이다", "아이폰6 플러스 골드, 누가 사?", "아이폰6 플러스 골드, 마음 놓고 쓸 수나 있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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