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톤 MS530 헤드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07 14: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월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이어 두 달 새 연속 수상

MS530 제품 이미지[자료=크레신]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이어폰·헤드폰 전문기업인 크레신은 자사의 프리미엄급 브랜드 피아톤의 'MS530 헤드폰'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독일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이다.

MS530 헤드폰은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으로 제품 포장 디자인부터 강렬한 레드와 화이트 컬러를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본체는 블랙 컬러의 합성수지와 실버 컬러의 금속성의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고 깔금한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배치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이태윤 크레신 전략마케팅부 이사는 "이번 수상은 파이톤 브랜드의 디자인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기능과 디자인이 차별화 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