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우수한 '입지'...’마곡아이파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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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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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세난에 지친 전세난민들 전세가격으로 오피스텔 마련하는 경향 강해져

[사진 = '마곡아이파크'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사상처음으로 기준금리가 1%대를 기록하고 전세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기준금리가 인하로 인해 갈 길 잃은 유동자금이 넘쳐나고 있어서다. 현재 은행들의 예치금리가 1.7~1.9%선으로 책정되면서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사실상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국내 내수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마땅한 투자상품도 찾아보기 힘들고, 이 가운데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도 5~6%수준으로 은행예치금리보다 2~3배 높아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전세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데다가 전세공급도 갈수록 줄어들면서 전세난에 지친 전세수요자들이 차라리 오피스텔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도권은 아파트 전세가격으로 오피스텔을 충분히 장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곡지구 내 브랜드오피스텔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가격에 분양되고 있는 '마곡아이파크'는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 마곡지구는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강남∙여의도 등 도심 접근성이 좋아 출퇴근 수요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8-2,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4층 2개 동으로 468실이다. 전용면적별로는 원룸형인 23~26㎡는 396실, 투룸형인 35~36㎡는 72실로 구성된다. 계약금은 원룸형(전용 23~26㎡) 500만원, 투룸형(전용 35~36㎡)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초기 자금부담을 대폭 낮췄다. 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마곡아이파크'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이 도보 2분 거리에 불과한 초역세권단지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전철을 이용하면 여의도나 서울시청, 충정로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대중교통이용이 매우 편리한 만큼 주변 출퇴근수요도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림픽대로도 가까워 차량 이용 시 강남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공항로를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10분이면 도달 가능하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통해 30분대로 인천국제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는 NC백화점이 위치해 있어 쇼핑을 즐기기 좋다. 마곡지구 내 이마트, 신세계백화점도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바로 건너편에는 이화의료원이 터를 잡게 되고, 여의도 공원 2배 크기로 조성되는 마곡지구의 중앙공원인 보타닉파크도 이용할 수 있다. 보타닉파크는 식물원, 호수공원, 생태천 등을 갖춘 식물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분양마감단계에 임박한 상태에 있으며 일부 회사보유분에 한해서만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26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1600-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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