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07/20150407155626314096.jpg)
▲ 경기 시흥 시화방조제에서 발견된 토막시신은 40대 중국 동포 여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YTN방송화면캡처]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7일 오전 발견된 시신 손에서 지문을 채취, 확인한 결과 중국 동포 한모(42·여)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씨는 입국 당시 법무부에 자신의 지문을 등록해 경찰이 신원을 파악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내 체류하던 한씨의 남편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