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비스트의 일본 신곡이 현지 아이튠즈 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비스트가 일본 독립레이블 ‘비스트 뮤직’의 새로운 신곡 핸즈업(HANDS UP)으로 지난 6일 공개 직후 일본 아이튠즈 팝 차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비스트 연작 신곡 두 번째 타자인 ‘핸즈업(HANDS UP)’은 리드미컬한 팝튠 댄스 곡으로 몸을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그 동안 비스트가 국내외에서 선보여 온 음악 노선과는 또 다른 개성 넘치는 색깔의 음악으로 완성됐다.
한편 비스트는 일본 내 독보적인 활동과 더불어 국내에서도 개별 활동을 이어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멤버 윤두준은 지난 6일 스타트 된 tvN 월화 1인가구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출연으로 또 한번 ‘식샤’ 구대영 역할로 변신, 한층 강력해진 먹방과 실감나는 연기력으로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비스트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팀 ‘굿 라이프’이 멤버 용준형은 한국 대표 글로벌 힙합 그룹 MFBTY의 앨범 수록곡 ‘렛잇고(LET IT GO)’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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