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금융상품 테이크아웃'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금융상품 테이크아웃'은 금융상품 가입을 원하는 고객이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방문상담을 요청하면 고객에게 방문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이 서비스를 통해 금융상품 가입시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NH투자증권은 영업점에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에게도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전 영업점에 태블릿PC 256대를 배포한 바 있다.
태블릿PC 내에는 자체 개발한 고객상담 어플리케이션 WMP를 설치해 주식 투자 및 금융상품 상담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태블릿 PC를 통해 상담하고, 현장에서 각종 설명 서류를 고객 이메일로 즉시 전송하는 시스템도 탑재됐다.
또 최근 세제혜택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연금저축, IRP(개인연금계좌) 등도 현장에서 즉시 개설 가능하며 관련 상품 정보를 태블릿 P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