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빛나거나 미치거나 최종회’류승수“장혁에게 선위할 것”..이덕화“다음 황제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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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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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24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빛나거나 미치거나 2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최종회에선 왕소(장혁 분)와 왕식렴(이덕화 분)이 최후의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개된다.

왕식렴은 신하들에게 “이 나라의 다음 황제는 나”라고 선언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최종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그러나 정종(류승수 분)은 “짐은 왕소에게 선위를 할 것이다”라며 “고려에 내린 어둠을 거둬내고 기필코 씻는 자 왕소에게 선위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왕식렴을 따르는 호족들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 하고 결국 왕소와 왕식렴은 최후의 정면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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