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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한의대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한의대 학군단은 7~11일까지 태국 칸차나부리로 후보생들의 견문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대의 군사 지식을 다각화하기 위한 해외군사문화탐방을 실시한다.
학군단장과 훈육관, 4학년 후보생 27명 등 총 29명으로 구성된 군사문화탐방단은 태국 콰이강 다리, 연합군 공동묘지, 전쟁박물관 등을 견학한다.
성열찬 학군단장은 "이번 탐방이 미래에 육군의 주역으로 성장할 후보생들이 주변국가의 군사문화를 이해함으로서 애국심 고취 및 글로벌 마인드를 조성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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