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영은 김지석에게 제임스가 지석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임을 밝히고 지석은 큰 충격을 받았다.
김지석은 안하영을 비난했지만 하영은 “그만해. 그때 선택 후회하지 않아.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싶지 않아. 옳은 선택이었어”라고 말했다.
지석은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무 생각이 안 나”라고 말하자 하영은 “제임스가 ‘아빠’로 부를 수 있게만 해줘”라며 “그리고 할머니(정영숙 분)에게도 말하지 말아줘‘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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