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병재, 장도연 사주·운세 '크게 성취하는 운이다'

[사진=tvN '택시'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유병재와 장도연이 사주와 운세를 봤다.

7일 밤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작가 유병재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사주 카페에서 사주와 운세를 점쳤다.

점쟁이는 장도연에 대해 "올해 명예와 지위의 상승이 기대된다"며 "내년에는 대상감이다"라고 점을 쳤다.

이어 유병재에 대해서 "성격대로 사는 스타일에 하는 일이 다양하다"며 "크게 성취하는 운이다. 아주 크게 뜨고, 잘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 점쟁이는 유병재와 여자친구의 궁합에 관해 "작년에 만나는 분이 배우자의 운"이 있다며 "올해에 다른 여자만 조심해라"고 조언했다.

이에 유병재는 "미리 알고 있는 것도 예방이 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냈다. 더불어 그는 "장도연은 연하가 따르는 사주"라고 말했다.

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