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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사진: SBS 제공]
화제의 드라마 SBS '풍문으로 들었소'(연출 안판석 극본 정성주) 측은 7일 고아성의 커피트럭 선물 사진을 공개했다. 일명 ‘서봄이가 쏘는 풍문 cafe' 사진이 공개된 것.
극중 대한민국 초 상류층 집안에 뛰어든 이물질 소녀에서 당당히 작은 사모님으로 변모해가고 있는 ‘서 봄’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고아성은 지난 6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장에 스낵차와 커피트럭을 대절해 연일 방송제작으로 고생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케밥과 함께 일일이 커피를 타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풍문으로 들었소' 관계자는 “‘풍들소’의 배우와 스태프들은 마치 한 가족처럼 서로를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풍들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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