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박진영의 '대낮에 한 이별'이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고 있다.
지난 2008년 박진영의 정규 7집에 수록됐던 곡인 '대낮에 한 이별'은 지난 5일 SBS 'K팝스타4'에서 정승환과 미쓰에이 수지가, MBC '복면가왕'에서 강균성과 아이비가 부르면서 다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현재(8일 오전 8시) 네이버뮤직과 소리바다에서 '대낮에 한 이별'은 4위에, 벅스(7위) 멜론(47위) 지니(64위) 엠넷(78위)에서도 100위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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