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사랑 8일예고', 강부남에 대한 오말수의 복수 시작!!!

[사진=강문정 기자(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8일 KBS1일일연속극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오말수(김해숙)는 평생을 벼르고 벼르던 일을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지난 날 자신을 내쫓으며 바람난 엄마와 아내로 누명 씌웠던 시어머니 강부남(사미자)에게 철저한 앙갚음을 하는 것이다.

그 복수의 방법은 '푸르트 코리아를 망하게 하는 것'

말수(김해숙)는 이 결심을 도원(한채아)에게 말한다.

"내가 가 엄마라는 것때문에 모든 것을 덮을 수는 없는 것이여!"

그리고 한마디를 덧붙인다.

"도원이 니가 날 좀 도와줘야겠다."

이 날을 위하여 동성시장 돈귀신 소리까지 마다하지 않고 버텨온 오말수다.

이 복수가 과연 그녀의 상처를 조금이라도 씻어낼 수 있을까?

연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당신만이 내 사랑'은 20시25분 KBS1에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