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허지웅이 과거 방송에서 곽정은에게 독설을 날려 화제다.
지난해 2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허지웅은 "곽정은과는 아무 관계 아니다. 사실 내가 안 좋아하는 점을 다 가지고 있는 여자"라고 말했다.
이어 허지웅은 "나는 타인의 연애에 간섭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곽정은에게) 여성으로 매력을 못 느낀다. 코웃음만 나온다"며 열애설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한편, JTBC 관계자는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이 1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마녀사냥'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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