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장동민 "두뇌 회전 가능,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는다" 포부

식스맨 장동민, 식스맨 장동민, 식스맨 장동민[사진=MBC '무한도전' 식스맨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거론되고 있는 장동민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달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식스맨'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첫 번째 후보로 꼽힌 장동민에게 유재석은 "'더 지니어스3' 우승하지 않았느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장동민은 "많은 사람이 알다시피 화내고, 욕하는 게 장동민의 매력"이라면서도 "그 안에 누구보다 빠른 두뇌 회전이 가능하다. 전략, 전술, 심리는 그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의 장점을 강조했다.

관련기사

• '무한도전 출연' 요가강사 이유주 사망…향년 35세
• "제2의 '무한도전'" 거듭된 폐지 반대에도 KBS '홍김동전' 결국 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