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현대제철은 계열사인 현대하이스코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8577이다. 합병을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689만6001주다. 오는 5월28일 주주총회를 거쳐 7월1일 합병된다. 현대제철 측은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동부그룹 구조조정 막바지…하이텍 매각 관건현대제철 세 확장에 포스코 ‘현대가’ 매출 비중 5년새 절반 뚝 #흡수합병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