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노총이 노·사·정 대타협 결렬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김동만 한노총 위원장이 정부와 재계의 전향적인 안이 나오지 않을 경우 대화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한 지 6일 만이다. 이번 한노총의 대타협 결렬 선언에 따라 향후 노·사·정 논의가 좌초될 공산이 커졌다 관련기사구글의 6인용 자전거, 한국 노동시장에 주는 의미이기권 고용부 장관 "노사정 대타협 7부 능선 넘었다…이번 주 분수령" #고용부 #노사정 #한노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