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사막화가 진행된 갯녹음 발생해역. [사진 제공=FIRA]
올해도 남해 바다숲 조성은 경남 312ha, 전남 360ha 등 5개소에 신규로 조성하고 2012년부터 조성된 경남 470ha, 전남 471ha 총 9개소에 대한 사후관리를 실시하는 등 6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인공어초를 이용한 바다숲 조성 장면. [사진 제공=FIRA]
바다숲 조성 해역에는 해조류를 이식한 인공어초 및 패널을 시설하고, 해조류 포자 번식을 유도하기 위한 수중저연승과 포자주머니 설치 등 여러 기법들이 복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잘피숲도 조성된다.

바다숲 조성으로 연안생태계가 회복된 모습. [사진 제공=F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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