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3회 예고' 박유천, 신세경과의 약속 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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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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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는 보는 소녀 3회 예고[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냄새를 보는 소녀' 3회가 예고됐다.

8일 방송되는 '냄새를 보는 소녀' 3회에서는 특별 수사반 합류 지시를 받는 최무각(박유천)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오초림(신세경)은 무각에게 주마리의 향수 냄새가 강으로 향해 있다고 말하고, 강 속에서 주마리의 차와 시신이 발견된다.

주마리의 팔에 바코드가 새겨져 있는 것을 확인한 염미(윤진서)는 바코드 연쇄살인을 확신하고, 무각에게 특별 수사반에 합류하라고 지시한다.

특히 '냄새를 보는 소녀' 3회 예고 영상에서는 무각이 품평회에 나타나지 않아 초조해 하는 초림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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